허위도난신고로 보험금 챙긴 30대女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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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종손해사정 작성일18-01-05 15:56 조회4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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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경찰서는 17일 판매품을 도난당한 것처럼 위장해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아챙긴 혐의(사기)로 A(37.여)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종업원 B(22.여)씨와 함께 지난 4월 7일 오전 3시10분께 제천시 자신이 운영하는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휴대전화 47대를 다른 장소에 숨긴 뒤 무인경비시스템 경보장치를 작동시켜 도난당한 것처럼 위장, 보험사로부터 보상금 2천400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도난품을 추적하던 과정에서 일부 휴대전화가 최근 해당 판매대리점에서 개통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을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서 '휴대전화 23대는 실제 도난 당했고 나머지는 보험금을 더 타내려고 부풀렸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종업원 B(22.여)씨와 함께 지난 4월 7일 오전 3시10분께 제천시 자신이 운영하는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휴대전화 47대를 다른 장소에 숨긴 뒤 무인경비시스템 경보장치를 작동시켜 도난당한 것처럼 위장, 보험사로부터 보상금 2천400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도난품을 추적하던 과정에서 일부 휴대전화가 최근 해당 판매대리점에서 개통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을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서 '휴대전화 23대는 실제 도난 당했고 나머지는 보험금을 더 타내려고 부풀렸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